[스포츠조선] 휴가철 치아 교정 관심 UP…인비절라인으로 편리성 높인다
직장인 김모씨(28세)은 최근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와 심한 뻐드렁니 교정을 위해
치과에 방문했다. A양은 교정장치를 수년간 치아에 부착하고 생활 해야한다는
불편한 점과 교정장치가 사람들 눈에 쉽게 띈다는 점 등에 고민이 많았지만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교정시술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교정은 기존 치아교정 시술방식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교정시술이다. 시술방식을 간략히 설명하면 먼저 환자의
치아상태를 확인 후 최첨단 인비절라인 시스템 과정을 통해 환자 치아에
맞는 특수 강화 플라스틱을 제작, 환자 치아에 끼워서 교정을 하는 방식이다.
투명교정인만큼 투명 플라스틱을 치아에 끼워서 교정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또 기존 치아교정처럼 브라켓이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현저히 감소 시킬수 있고
탈착이 자유롭기 때문에 식사나 양치를 할 때 불편함을 최소화 할수 있다.
박현수 충무로 서울보스톤치과 원장은 "인비절라인은 공식인증치과에서만
치료가 가능한 교정이기에 환자분들이 치과선택은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얼마만큼 치아교정 경험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치료를 받기 전 교정 중 확실한 관리가 가능한가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기사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6120100123990008310&servicedate=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