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나운서·변호사 교정선호 인비절라인 뭔가 했더니…
직장인 이성호(가명·26세)씨는 돌출입과 덧니교정으로 고민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다가 치아교정을 해주기로 했다.
돌출입과 덧니교정으로 치아교정 잘하는 곳을 찾다가
투명교정인 인비절라인을 알게 되었다.
치아교정은 일반적으로 치아에 붙이는 세라믹이나
클리피씨 브라켓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심미적으로나 발음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최근 들어 돌출입과 덧니교정도 3차원 CT영상을 이용한
정밀진단 후 눈에 띄지 않는 인비절라인으로
빨리 치료를 끝낼 수 있다.
또 투명교정으로 눈에 띄지 않게 때문에 인비절라인은
직장인과 대학생,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 교사, 변호사가 선호하는 편이다.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아주 얇고 투명한
마우스가드와 유사하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장착하였을 때
전혀 눈에 띄지 않아 심미적이며 음식을 먹거나 칫솔질을 할 때
뺐다가 낄 수 있고 관리하기 용이하다.
또한 치아교정때 가끔씩 생기는 철사 탈락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비절라인은 세계200만명 이상의 부정교합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최신 투명교정법이다.
인비절라인은 어금니까지 움직일 수 있어 돌출입이나
덧니교정등 다양한 부정교합도 적용이 가능하며
3D 기술을 이용, 치아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준비되어있다.
박현수 충무로 서울보스톤치과(인비절라인 인증치과)원장은
"인비절라인은 브라켓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정방법이지만 인비절라인 비용과
가격과는 별개로 교정경험이 많은 치과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