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외모 관리 위한 투명교정...미용 관심 여성들에게 인기
직장인 오진희(27·여)는 치아교정을 계획한지 10년이 지났지만
금속교정, 세라믹교정, 클리피씨 교정 등
눈에 띄는 교정이너무 싫어
치아교정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가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이라는 희소식을 듣게 됐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은 외모와 심미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많은 분들이
인비절라인 치과를 방문하고 있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은 치아에 브라켓을 붙이는 방식이 아닌
권투선수들이 끼는 마우스가드와 비슷한
탈착이 가능한 눈에띄지않는 투명한 교정한 방법이다.
음식을 먹거나 칫솔질을할 때 뺐다가 낄 수 있는
관리가 용이한 편이 있다.
미국에 본사가 있는 인비절라인은
세계200만명 이상의 부정교합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최신 투명교정법이다.
인비절라인은 어금니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부정교합
적용이 가능하며 3D 기술을 이용해
치아상태를 정확하게파악하고
교정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확보되어
정상교합이 되기까지 치아가 움직이는 단계별 과정을
미리 검토할 수 있다.
박현수 충무로서울보스톤치과(인비절라인 인증치과)원장은
"인비절라인은 브라켓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정방법이며,
인비절라인 비용과 가격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경험과 인증받은 치과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