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중화된 임플란트…통증 시 꾸준한 관리해야
김대식(가명 25)씨는 군대시절에 응급으로 신경치료를 받았던 치아에
통증이 생겨 동네병원에 방문, 이를 빼고 임플란트추천을 받았다.
그는 임플란트전문을 하는곳을 찾고 싶어
임플란트잘하는치과를 검색해 임플란트 잘하는 곳인 치과를 찾았다.
의사가 그에게 추천한 것은 임플란트와 뼈이식이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결손된 부위에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으로 된 임플란트 본체를 턱뼈에 심고
본래의 치아기능을 다시 해주는 치과 시술이다.
치료기간은 뼈와 고정되는데 아래턱은 2달
윗턱은 뼈가 무르기 때문에 4에서 5개월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 기술이 많이 발달돼
이를 빼는 당일 임플란트를 심는 원데이 임플란트와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부분틀니나 전체틀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즈음에는 임플란트가 발달되어 잇몸을 자극하거나
불편함을 야기시키는 틀니사용보다는 임플란트가 대중화됐다.
박현수 충무로 서울보스톤치과원장은
"임플란트는 기능과 형태면에서 자연치아와 유사하기 때문에
환자의 구강관리가 중요하다"며 "가격이나 비용이 저렴한 것보다
임플란트를 잘하는 시술능력이 검증된 전문치과에서 하는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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