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매주 1시간 걸으면 "대장암 예방"
안녕하세요~ 치과정보뿐만아니라 건강정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대표치과 서울보스톤치과 블로그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매주 1시간만 걸어도 대장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 보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예방
"매주 1시간만 걷는 것 만으로도 예방 효과" 발병률 31% 낮춰
매주 한 시간만 걷는데 투자해도 대장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슬린 워린 워싱턴의대 박사 연구팀이 "국제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r Caner)"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일주일에 한 시간정도 걸으면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운동 강도가 강해질수록 대장암 위험은 더 감소한다고 밝힌 것으로 로이터 통신이 얼마전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40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 7만 9295명을 대상으로 16년 동안 조사한 결과 547명의 여성이 대장암이 발병했으며 이들을 분석한 결과 매주 1~1.9시간 정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 여성들이 전혀 걷지 않는 여성들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31%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주에 4시간 이상의 적당한 강도나 다소 강한 운동을 한 여성들이 한 시간 미만으로 운동했던 여성들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약 44%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유나 칼슘, 생선 등이 대장암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나왔지만 활발한 신체활동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인다는 결과는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연구를 진행한 워린 박사는 "휴식시간에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것은 각종 질병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많이 움직일수록 더 건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보스톤치과 박현수원장은 매일 걷기 운동과 같이 녹황색 채소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효과 뿐만아니라 치아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며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걷기 운동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스톤매거진